비앙키 밀라노 어페럴은 비앙키와 산티니 사이클링과 함께합니다.

비앙키와 산티니 사이클링은 이탈리아 사이클링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각각의 분야에서 벤치마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비앙키는 자전거 제조 분야이고, 산티니 사이클링은 사이클링 의류 기술 분야입니다.

이러한 기술 공유를 바탕으로, 비앙키와 산티니는 산업, 디자인, 패션의 대명사인 밀라노에서

비앙키가 설립된 지 140주년이 되는 해에 비앙키 밀라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힘을 합치고 있습니다.

비앙키 밀라노 브랜드의 새로운 컬렉션은 두 회사 간 5년 계약의 일환으로 산티니 사이클링에서 디자인, 생산 및 마케팅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목표는 국제 비앙키 커뮤니티 및 그 밖의 지역과 연계된 전략적 입지를 통해 비앙키 밀라노를 발전시키고,

로드, 그래블, 산악 자전거를 위한 기술적인 사이클링 의류와 레저 활동을 위한 다양한 캐주얼 의류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비앙키는 산티니 사이클링에 비앙키 밀라노 컬렉션의 판매 및 유통을 독점적으로 관리를 맡기기로 결정했으며,

베르가모에 본사를 둔 산티니 사이클링이 제조 및 유통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임을 인정했습니다.

"산티니와의 계약을 통해 비앙키는 산티니의 입증된 생산 전문성과 광범위한 유통망 덕분에

사이클링 의류 분야로 전략적 브랜드 확장을 추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 비앙키의 CEO 마르코 젠틸리(Marco Gentili)는 말합니다.

"특히 글로벌 성공을 거둔 이탈리아의 뛰어난 기업인 산티니 사이클링과 장기적인 협업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함께 전 세계 자전거 이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너지를 발휘하여 모든 상황에 맞는 스타일과 성능을 제공할 것입니다."

산티니의 CEO인 모니카 산티니는 "이번 계약은 산티니 사이클링과 비앙키의 관계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라이더들에게 이탈리아 사이클링의 전통과 혁신을 가장 잘 대표하는 컬렉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새로운 계약에 따른 새로운 비앙키 밀라노 컬렉션은 2025년 4월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