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BON WHEELS: THE CAMPAGNOLO WAY 

카본 휠: 캄파놀로의 방식

"존재하지 않는 마감"

브랜드 최고의 기술과 노하우를 융합하여 사이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카본 레이싱 휠을 만드는 정교한 솔루션입니다.

30년간의 발전해혼 ‘보라’ 휠셋은 지속적이고 영구적이며 완벽함을 추구합니다.

1994년에 탄생한 ‘보라’는 캄파놀로 최초의 풀 카본 하이 프로파일 휠이었으며, 3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속도의 마지막 개척지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성공의 비결은 간단합니다.

모든 작업을 캄파놀로 내부에서 진행하고 전체 개발 프로세스를 비첸차(Vicenza) 본사에서 내부적으로 수행하는 것입니다.

"레시피"는 복잡합니다. 최적의 강성과 가벼움을 위한 카본 섬유와 수지의 완벽한 혼합을 만들기 위해서는 세심한 연구와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A VERY SPECIAL CARBON

매우 특별한 카본

그러나 새로운 보라 울트라 WTO 휠은 독특하고 놀라운 기술을 사용하여 개발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H.U.L.C.(Handmade Ultra-Light Carbon)이라는 독점 기술은 캄파놀로의 R&D 부서에서 수행한 엄격한 내부 엔지니어링 연구의 결과이며,

카본 섹션을 얻는 데 필요한 프로파일, 섬유 품질, 수지 구성 및 수량의 최적 균형을 제공합니다.

매우 견고하면서도 매우 가볍습니다.

새로운 보라 울트라 WTO 60의 무게는 이전 모델보다 무려 135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생산 과정에서 카본층이 일정하고 균일하게 증착되도록 섬유의 방향을 과학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그 결과 접합부나 이음새가 전혀 없이 일체형으로 금형을 남기는 테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잠재적인 약점과 강도가 감소된 영역을 제거합니다.

A WHEEL “WITHOUT” NIPPLES

니플 없는 휠

림은 공기역학적 침투력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된 독특한 프로필로 수작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것이 Aero Mo-Mag 기술입니다.

니플이 림 내에 통합되어 있으며, 이는 섬유를 드릴링하는 것이 아니라 제조 공정 중에 금형 내에서 생성시킵니다.

드릴링을 하면 섬유가 파손되어 니플이 긁힐 위험이 증가하고 잠재적으로 부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섬유에 구멍을 뚫지 않으면 라미네이트의 전체 강도가 향상되고 국부적인 응력이 줄어들어 전체 휠의 수명이 늘어납니다.

림 프로파일 아래 숨겨진 니플은 유리 섬유 강화 폴리머로 제작되어 응력을 분산 및 분산시키고 시간이 지나도 부품의 품질과 신뢰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니플은 스포크가 허브와 완벽하게 정렬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한 미적 측면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스포크 끝을 숨기면 더 부드럽고 규칙적인 공기 흐름이 가능합니다. 타원형 및 이중 맞대기형 스포크를 채택하여 공기 역학이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이러한 고도의 기술 솔루션의 조합은 휠의 미적 우아함을 극대화하고 캄파놀로 카본 휠을 독특하고 즉각적으로 알아볼 수 있게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2024년 1월에 출시된 새로운 보라 휠을 사용하면 휠 시스템 전체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이는 부분적으로는 사용된 카본 기술의 품질에 달려 있지만, 브랜드의 최고의 노하우를 결합한 "정교한 레시피" 덕분이기도 합니다.

특수 페인트나 투명 래커를 사용하여 보호 마감재를 추가하지 않고 무게를 줄이기로 결정한 "존재하지 않는 마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캄파놀로 카본 휠의 마감 처리는 림 외부 표면의 수지 양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브랜드 고유의 C-Lux 기술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표면 마감은 후속 페인트 적용이 아니라 림을 구성하는 바로 그 소재에 의해 제공됩니다.

이는 휠 표면에 자연스러운 광택을 주고 카본 섬유 본연의 광택을 남겨둡니다.

C-Lux 기술은 단순히 미적 목적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균질성은 표면의 경도를 강화하여 긁힘, 마모 또는 기타 흔적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림 베드 내에서도 완벽한 표면 제어는 클린처 타이어의 고압 저항을 향상시킵니다.

실제로 보라 울트라 WTO 휠과 보라 WTO 휠은 "2-Way Fit"입니다.

즉, 내부 튜브가 있든 없든 사용할 수 있는 고유한 드릴링되지 않은 베드 기술이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최종 결과는 캄파놀로의 새로운 보라 휠셋이 Made in Italy 기술의 진정한 예라는 것입니다. 이는 특허 기술과 지속적인 개선에 대한 열망의 결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