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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인터내셔널, 휠 스폰서 협약식

대진인터내셔널 24-03-20 10:37 620 hit

지난 3월 13일(수)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 자리한 대진인터내셔널 서울 사무소에서 대진인터내셔널 휠 스폰서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휠 스폰서 협약식에는 방기배, 김수지, 김찬호 등 총 3명으로 캄파놀로, 프린스턴 카본웍스, 바이크 어헤드의 휠셋이 각각 지급되었다.

대진인터내셔널이 공급하고 있는 휠을 스폰받은 인플루언서들은 제품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휠 스폰서십 행사는 대진인터내셜 서울 사무소 소개와 함께 캄파놀로, 프린스턴, 바이크 어헤드 소개와 휠셋의 성능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인풀루언서들의 본인 소개와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한 간단한 발표가 이어졌다.


캄파놀로 하이페론 울트라 휠셋을 지급받은 방기배씨는 자전거를 탄지 18년째로 언제나 그의 마음속에는 “캄파놀로 휠셋을 타 보는 게 꿈이었다”며,

“이번 기회에 캄파놀로 휠셋을 타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대진인터내셔널에서 진행하는 캄파놀로 그란폰도 춘천을 비롯하여

해외 라이딩도 예정되어 있어 다방면으로 휠셋을 체험해 볼 예정이다.


방기배씨는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자전거 타는 낙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이달의 블로그상을 수상하였다.


프린스턴 카본웍스의 WAKE 6560 evolution을 지급받은 김찬호씨는

“국내 그란폰도와 자전거 투어 등 동호인 대회에 출전하여 많은 경험을 통해 스폰받은 휠셋의 다양한 장점을 느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찬호씨는 인스타그램과 ‘찬빵이 페달’이라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바이크 어헤드의 바이터보 로드를 지급받은 김수지씨는 “좋은 휠셋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새로운 휠셋을 사용하면서 어떤 느낌인지 굉장히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대회 등에 참가하여 바이크 어헤드 휠셋의 장점과

소비자로서의 마음을 조금 더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수지씨는 팔로워가 3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진인터내셔널 이정은 대표는 “좋은 브랜드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라이딩을 즐겨하는 분들이 휠 스폰서쉽에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한 달에 한 번 정도 만나 라이딩을 즐기며 좋은 의견들을 마음껏 제시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서울 사무소에 전시된 최근에 출시된 비앙키 라인업과 휠셋 등을 둘러 보며 휠 스폰서 협약식이 마무리 되었다.